한국은행 금리인하 기조에 오피스텔 수요 증가...‘명지 대방 디엠시티’ 주목

<이미지> 명지 대방 디엠시티. 대방건설 제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연 3%로 기준금리 인하 지속 기조 속에서, 은행 예적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자금이 옮겨가는 ‘머니무브’ 현상의 발생 조짐이 보여지고 있다.

이 가운데 단지 내 고급 커뮤니티와 상업시설을 갖춰 편의성 높은 ‘명지 대방 디엠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총 2,860실과 상업시설 총 209실을 갖춘 주거복합 대단지이다. 일부 호실에서는 오션뷰 등 특별한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이 적용된 호텔급 커뮤니티가 있다. 또한 지상 1~2층에는 롯데시네마, 아크앤북, 현대리바트와 같은 키 테넌트를 중심으로 음식점, 카페, 미용, 애견미용, 학원, 공방 등 다수의 업종이 밀집한 대형 상업시설도 조성되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자차 약 10분대 거리 내에는 신호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을숙도생태공원도 자차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을숙도생태공원은 ‘국내 1호 낙동강 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계획’(부산광역시 9월 26일 보도자료)에 포함되어 일대 주거환경 개선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국가도시공원 규모는 약 798만㎡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부산 상징성 제고, 서부산권 지역균형 발전 및 문화·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단지는 ‘영(英)로얄러셀스쿨 부지(추진중)’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명원초’, ‘경일중’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있다. 또한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법조타운과 ‘스타필드 시티 명지’, ‘명지동 근린공원’도 도보권에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하단~녹산선(추진중)’, ‘강서선(계획)’, ‘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 ‘대규모 쇼핑산업단지(추진중)’를 비롯한 호재도 인근에 갖춰 추후 가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해당 단지 홍보관은 상업시설 내 운영 중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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