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텍코리아(주) 임훈 대표, 행정안전부 정책소통 유공 장관 표창 수상


피피텍코리아(주) 임훈 대표가 최근 '행정안전부 정책소통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안부 정책소통 유공 장관 표창은 행안부 정책 방향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통을 원활하게 이끈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임훈 대표는 정책 소통의 투명성, 접근성, 국민의 이해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주인공이 됐다.

임훈 대표는 키즈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망(AMANG)'을 통해 정책 소통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동과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정보 콘텐츠를 체계화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아망 매거진은 정부 정책을 아동 친화적 언어와 이미지로 풀어내어 호평을 받아왔다. 복잡한 정부 정책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부모들에게 정책의 실질적인 혜택 및 적용 방법을 안내해왔다. 즉, 독자와 소통하는 쌍방향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아망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새로운 디지털 정책 소통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정책 정보를 더욱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해 만족도를 높였다. 해당 홈페이지는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문화, 교육, 이벤트 등 섹션으로 나뉘어 정책 관련 정보를 주제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상, 인포그래픽, 뉴스 기사, 블로그 포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정책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임훈 대표는 정책 소통을 넘어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에도 적극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아동 권리 보호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캠페인 정보를 아망 매거진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널리 알리고 아동 권리 보호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힘썼다. 또한 아동 교육 및 복지 개선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하여 정책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피피텍코리아(주)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정책 소통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을 실시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정교한 소통 전략을 수립했다. 그중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통해 독자들이 개인의 관심사에 맞는 정책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피피텍코리아(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책 소통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아동 정책과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선다는 포부도 밝히며 이를 위해 정책 소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임훈 대표는 "이번 장관 표창은 아망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피피텍코리아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정책 소통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 정책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망이 정책 소통의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행정안전부 정책소통 유공 장관 표창은 아망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미디어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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