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엠의 ‘블루밍비데’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리모컨 직수비데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블루밍비데에서 공영홈쇼핑을 통하여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리모컨 직수비데 ‘JG2200R’ 모델이다. 리모컨 타입의 비데 JG2200R은 원하는 위치에 리모컨을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몸이 불편한 임산부나 노약자 그리고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었다.
해당 제품은 위생에 강한 스테인레스 노즐로 세정이나 비데 사용 후 일어나면 자동으로 세척수가 360도 전방향으로 세척하여 더욱 위생적인 노즐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물탱크에서 물을 가열하는 방식이 아닌 직수모듈을 이용하여 흐르는 물 그대로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보다 위생적이고 사용시에만 가열을 하여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본체 IPX5, 리모컨 IPX7 방수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물청소가 가능하게 설계하였다.
이와 함께 사용자에게 맞는 수압과 온도를 기억하여 버튼 하나로 맞춤형 스마트 케어를 제공하는 ‘메모리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밖에도 고급 내장 거름망 필터를 채택해 필터 교체의 번거로움 없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며, 어린이 기능, 절전 기능, 야광기능과 같은 편의 기능을 적용하였다.
블루밍비데 관계자는 “지난 1월 4일 공영 쇼핑에서 리모컨 직수 비데 JG2200R 론칭 방송을 진행한 후 방송 주문액 1억을 넘겼다”며 “블루밍 비데 JG2200R 모델은 공영홈쇼핑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밍비데는 소비자 중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표시되는 인증마크인 CCM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으며, 공영홈쇼핑에서 브랜드 주문액 기준 400억 넘게 판매하고 생활가전 부문 5년 연속 재구매, 7년 연속 매출 1위 달성하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