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전자담배 비스틱 체인지 1300, 파인·베라 신규 맛 출시


일회용 전자담배 비스틱 체인지 1300은 새로운 맛 ‘파인’과 ‘베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파인’과 ‘베라’는 과일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잘 살린 제품으로, 기존 인기 제품인 ‘퍼플’과 ‘블루’와 함께 총 4종으로 구성돼, 더욱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스틱 체인지 1300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머니나 가방에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고, 초기 스타터키트를 한 번 구매하면 이후에는 리필용 POD만 교체하면 되어 유지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최대 1300회 흡입이 가능한 3.0ml 대용량 액상까지 탑재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 제품 대비 유지비가 낮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배터리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비스틱 체인지 1300은 충전식 기기와 교체형 POD가 결합된 스타터키트를 1만5000원에 제공하며, 교체형 리필 POD는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비스틱 체인지 1300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비스틱 전자담배를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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