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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뉴스]

반클리프 아펠, 플레르 드 하와이 컬렉션 | 늘 자연의 생명력에 매혹돼 온 반클리프 아펠이 새로운 ‘플레르 드 하와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생동감이 가득 차오르는 정원의 싱그러움에서 영감받은 이번 컬렉션은 시트린, 애머시스트, 로돌라이트, 아쿠아 마린, 페리도트 등 다섯 가지 메인 파인 스톤을 통해 생명력 가득한 컬러를 담아냈다. 주얼리와 시계는 파인 스톤으로 피워낸 꽃잎,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피스틸, 그리고 골드로 제작한 잎으로 구성돼 있다. 햇살을 받아 무르익은 자연을 연상케 하는 각 피스들은 우아한 형태로 화관을 이룬다. 빛이 통과된 스톤은 본연의 매혹적 컬러를 극대화한다.

바쉐론 콘스탄틴, 메티에 다르 트리뷰트 투 더 셀레스티얼 | 바쉐론 콘스탄틴이 12개의 레퍼런스로 구성된 ‘메티에 다르(Metiers d’Art) 트리뷰트 투 더 셀레스티얼’ 시리즈를 통해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예찬한다. 각 블루 다이얼은 그랑 푀 미니어처 에나멜 기법으로 장식한 황도대와 그에 상응하는 별자리를 수공 기요셰 기법으로 표현하고 다이아몬드 ‘별’로 더욱 강조했다. 사람 형상을 상징하는 쌍둥이자리, 처녀자리, 사수자리, 물병자리 4개에는 오팔린 디테일을 더했다.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한 지름 39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울트라-씬 셀프와인딩 투르비용 무브먼트 2160을 탑재했다.

보아 테크놀로지, 블랙야크 스카이 팔콘 D | 보아 테크놀로지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발을 보다 확실하게 감싸주는 퍼폼핏 랩(PerformFit™ Wrap) 솔루션을 적용한 트레일 러닝화 ‘스카이 팔콘 D’를 선보였다. 양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Li2 다이얼은 1mm 단위의 정밀한 핏 조절을 통해 발을 단단히 고정해주며, 뛰어난 접지력과 함께 안정감 있는 러닝을 지원한다. 발목을 감싸는 스패츠 구조가 외부 이물질 유입을 막아주는 동시에 발목 지지력을 높여주어 발을 안정적으로 보호해준다.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소비뇽 블랑 | 금양인터내셔날이 여름을 맞아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소비뇽 블랑’을 제안한다. 이 와인은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이 남섬 말보로 지역 와인인 것과 달리 북섬 마틴버러 내 단일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으로 양조한다. 은은한 향, 우아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복합미, 탄탄한 구조감 등이 특징. 지난해 저명한 와인 잡지 ‘와인 스펙터’가 선정한 세계 100대 와인 중 11위로 선정됐으며, 이는 소비뇽 블랑 와인 중 최고 등수다.

부첼라티, 주얼리 백 컬렉션 | 부첼라티가 파리 하이 주얼리 위크를 맞아 ‘주얼리 백’ 컬렉션을 공개했다. 창립자 마리오 부첼라티가 1920~30년대에 선보였던 이브닝 클러치 백에서 영감받은 이번 컬렉션은 손자 안드레아 부첼라티가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그린 벨벳 백은 퀼팅 효과와 카보숑 루벨라이트 투르말린 클래스프가 특징이며, 블랙 벨벳 백은 다이아몬드와 루벨라이트 잠금장치, 오페라 펜던트로 우아함을 더했다. 블랙 스트레치 벨벳의 구형 백은 다이아몬드와 골드 핸들로 장식해 가장 현대적 스타일을 자랑한다.

IWC 샤프하우젠,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 15겹에 달하는 래커가 만들어낸 깊이감의 옵시디언 다이얼이 마치 입체적 조형물을 보는 듯하다. 지름 43.5mm의 케이스와 푸셔, 크라운은 기존 금 합금보다 경도가 뛰어난 독자적 소재인 아머 골드®로 제작했다. 플라잉 미닛 투르비용과 레트로그레이드 날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해 100점 한정 선보인다.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 메종의 대표 색상인 오션 그레이 다이얼이 돋보이는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중앙 디스크, 인덱스가 적용된 중앙 링, 타키미터 눈금이 새겨진 외부 링으로 구성된 다이얼은 세련된 선레이 브러싱과 세 가지 마감 기법이 조화를 이루며, 오렌지 디테일을 가미해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대형 크라운과 견고한 푸셔는 1960년대 오리지널 모델을 연상시키며, 우수한 그립감과 편의성으로 스포츠 워치의 본질을 충실히 구현한다. 블루 그레이 캔버스 및 블랙 러버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프리즈 서울, 한국 프리즈 하우스 서울 오픈 | 프리즈(Frieze)가 오는 9월, 서울 약수동 중심에 새로운 전시 플랫폼 ‘프리즈 하우스 서울’을 개관한다. 전 세계 주요 갤러리들과 함께 연중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을 기반으로 한 국제 예술 교류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런던의 ‘No.9 코크 스트리트’의 성공적 모델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문화 도시인 서울에서 국내외 미술계가 교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기대된다. 프리즈의 국제적 네트워크 및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페어 기간을 넘어 서울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지역 문화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돌체앤가바나, 파자마 보이즈 | 돌체앤가바나가 이탈리아 밀란 패션위크에서 2026 S/S 남성 컬렉션 ‘파자마 보이즈’를 선보였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자마에 다채 로운 매력을 더해 시크하고 우아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 라이트 블루, 크림 등 뉴트럴한 컬러부터 네이비와 그린, 블랙까지 아우르는 컬러 팔레트를 중심으로 폴카 도트와 레오퍼드 프린트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티파니, 아틀라스 워치 컬렉션 | 티파니가 아이코닉한 '아틀라스 워치'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1983년 첫선을 보인 아틀라스 워치는 모던함과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티파니를 대표하는 워치로 자리 잡아 왔다. 2025년, 티파니는 이 상징적 워치 컬렉션 특유의 미학에 새로움을 더하고, 정교한 무브먼트를 결합해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역량을 증명한다. 지름 29mm, 34mm, 38mm의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장 작은 29mm 모델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티파니 블루 다이얼, 34mm와 38mm 모델에는 클래식한 화이트 혹은 티파니 블루 다이얼 옵션을 제공한다.

몽블랑, 2025 F/W 레더 컬렉션 공개 | 몽블랑이 필기 문화의 유산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레더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중 작가의 이동식 작업 공간을 모티프로 한 ‘라이팅 트래블러’는 필기구와 노트, 지갑 등 다양한 스몰 레더 제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핸드백과 브리프케이스로 선보이며 나무 껍질에서 영감받은 엠보싱 패턴과 종이에 번지는 잉크를 연상시키는 그러데이션 스푸마토 마감 등이 돋보인다.

리차드 밀, RM 30-01 LMC 에디션 | 리차드 밀은 2025년 제12회 르망 클래식을 기념해 150점의 ‘RM 30-01 르망 클래식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르망 클래식이 시작된 2002년부터 함께 걸어온 오랜 여정을 기념하며 레이싱 정신과 정교한 기술력을 하나로 담았다. 베젤과 케이스백에는 5등급 티타늄을, 미들 케이스에는 그린 쿼츠 TPT®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볍다. 레이싱 서킷을 연상시키는 스켈레톤 구조의 다이얼에는 그린 & 오렌지 컬러로 생동감을 더하고, 날짜 창에는 체크 플래그 패턴을 장식해 레이싱의 박진감을 표현했다. 케이스백에는 르망 클래식 공식 로고를 새기고, 그린 러버 스트랩은 착용감을 높이는 동시에 레이싱 감성을 한층 강조한다.

테라로사,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 |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가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의 한국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알랭 뒤카스는 세계 최초로 세 곳의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셰프로, 현재까지 총 17개의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어 ‘셰프들의 셰프’로 불리는 인물이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을 존중하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철학을 초콜릿에도 담았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 특히 모든 제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빈 투 바(bean to bar)’ 방식으로, 수작업을 통해 초콜릿을 생산한다. 오는 2026년 상반기 국내 1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용 시데랄 7255 | 창립 250주년을 기념한 네 번째 챕터, ‘클래식 투르비용 시데랄 7255’는 창립자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발명한 투르비용 특허권을 획득한 1801년 6월 26일을 기념해 지난 6월 26일에 공개했다. 브레게 역사상 최초의 플라잉 투르비용 모델로, 보이지 않는 구동 시스템과 레귤레이터의 조화는 공중에 떠 있는 듯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내며 메커니즘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연상시키는 블루 어벤추린 그랑 푀 다이얼은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케이스백에 ‘BREGUET 250 YEARS’ 문구와 고유 번호를 각인해 50점 한정으로 선보인다.

구찌 뷰티, 구찌 플로라 골저스 가드니아 오 드 퍼퓸 인텐스 | 구찌 플로라의 시그너처 향을 재해석한 ‘구찌 플로라 골저스 가드니아 오 드 퍼퓸 인텐스’는 향에 대한 섬세한 감각과 예술적 직관을 지닌 마스터 조향사 ‘오노린 블랑’의 손끝에서 완성됐다. 생기 넘치는 이탤리언 만다린 에센스가 감각을 깨우고, 가드니아 어코드와 재스민 계열 향을 지닌 헤디온이 어우러져 풍성한 플로럴 노트를 완성한다. 여기에 샌들우드 에센스를 더해 깊고 풍부한 우디 향으로 감각적 여운을 남긴다.

미도, 멀티포트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 강력하고 안정적인 60 칼리버를 탑재한 ‘멀티포트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는 슈퍼카를 연상시키는 역동적 라인이 돋보인다. 오픈워크 다이얼을 통해 정교한 무브먼트의 움직임과 미도의 기술적 완성도를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X자 형태 브리지는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안정적으로 고정하며, 타키미터 스케일이 모터 레이싱의 매력을 더한다. 핸즈와 인덱스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낮엔 화이트, 밤엔 블루 그린으로 빛나며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지름 43mm 스틸 케이스에 세련된 그레이 또는 강렬한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문페이즈 데이트 매뉴팩처 | 브랜드의 상징적 디자인을 동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문페이즈 데이트 매뉴팩처’는 현대적이면서 클래식한 면모를 아우른다. 지름 40mm 스틸 케이스에 짙은 미드나이트 블루 선레이 다이얼 위로 수작업 폴리싱 처리한 각면 핸즈는 철길 형태의 미닛 트랙을 따라 유려하게 움직인다. 6시 방향에 문페이즈와 날짜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카운터에 담았다.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FC-716 칼리버는 72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주파수 4Hz로 진동하는 탁월한 정확성을 지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 |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어울리지 않을 듯한 색이 조화를 이루는 화가의 팔레트처럼 컬렉션은 도시에서의 일상과 휴가, 동양과 서양, 남쪽과 북쪽과 같이 상반된 요소들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고유의 가볍고 세련된 균형을 완성한다. 실루엣은 언제나처럼 유연하게 모든 요소들이 몸을 조이지 않고 부드럽게 감싼다. 컬러 팔레트는 사막의 뉴트럴 톤과 짙은 블루, 도시적인 그레이에 아쿠아 마린, 시클라멘 등 지중해의 생기를 더한 뜻밖의 조합으로 컬렉션에 신선한 에너지를 더한다.

오데마 피게, 마크 론슨 & 레이 협업 사운드트랙 | 오데마 피게가 창립 15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오랜 친구이자 세계적 음악가 마크 론슨(Mark Ronson), 새로운 가족이 된 레이(RAYE)와 협업한 사운드트랙 ‘쉬잔’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오데마 피게의 유산과 가족 정신을 예술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악기 소리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두 아티스트의 공통된 가치를 표현한 이번 사운드트랙은 특히 레이의 독보적 목소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에스.티. 듀퐁, 펜더 컬렉션 | 에스.티. 듀퐁이 기타 브랜드 ‘펜더’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펜더의 전설적 기타 ‘스트라토캐스터’와 ‘머스탱’을 모티프로 완성했으며, 일본 전통 긴쓰기(금으로 파손된 기물을 이어 붙이는 기술) 기법에서 영감받은 기요셰 패턴을 장식했다. 라이터, 필기구, 시가 커터, 재떨이로 구성되며 ‘라인 2 라이터’와 ‘라인 D 이터니티 필기구’ 구매 시, 2개의 기타 실루엣이 새겨진 크롬 도금 피크 목걸이를 증정한다.

벤틀리,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 벤틀리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C, 플라잉스퍼 ‘아주르’와 ‘코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새로운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진보한 4.0L V8 엔진과 파워풀한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시스템 최고 출력은 680마력, 최대 토크는 94.8kg·m이며, 이는 선대 스피드 모델에 탑재된 W12 엔진보다 강력한 성능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컨티넨탈 GT가 3.7초, 컨티넨탈 GTC와 플라잉 스퍼는 3.9초에 불과하다.

파카, 아이엠 라이팅 리투얼 컬렉션 | 안정적 그립감과 은은한 그러데이션 색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엠 라이팅 리투얼 컬렉션’에 긍정적 에너지를 고취시키는 오렌지 그러데이션 컬러가 특징인 오렌지 GT와 평온함을 불러일으키는 푸른빛 그러데이션 컬러의 블루 CT가 합류했다. 새로운 컬러는 색채 심리학을 바탕으로 기획해 필사나 다이어리 작성 등 일상 속 기록 활동에 감성과 집중력을 더해준다. 오렌지 GT와 블루 CT 컬러와 함께 기존의 그린 GT, 그레이 CT까지 총 네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아르데코 | 뱅앤올룹슨이 베오랩 28 스피커와 베오비전 시어터를 1920년대 아르데코 미학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아르데코’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다크 로즈우드와 아노다이징 처리한 체스트넛 컬러 알루미늄으로 제작했고, 점점 가늘어지는 우드 라멜라 패널과 직선 형태 알루미늄 패널이 교차되며 클래식한 아르데코 건축의 리듬감 넘치는 파사드를 떠올리게 한다. 전 세계 100대, 국내 단 한 대 선보인다.

보스, 데이비드 베컴의 베컴×보스 컬렉션 | 데이비드 베컴이 ‘베컴X보스’ 컬렉션을 착용하고 런던에서 열린 세계적 테니스 챔피언십 개막일에 참석했다. 베컴은 오프화이트 컬러의 실크-리넨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에 블루 마이크로 스트라이프 코튼 셔츠를 매치했으며, 다크 브라운 컬러의 니트 실크-리넨 타이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올봄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 ‘베컴X보스’ 컬렉션은 베컴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보스가 지향하는 24/7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불가리, 디바스 드림 싱글 스터드 이어링 | 뜨거운 여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디바스 드림 컬렉션이 눈부신 황금빛과 찬란한 컬러로 꽃을 피운다. 마더오브펄, 커넬리안, 말라카이트, 튀르쿠아즈가 주인공인 네 가지 싱글 스터드 이어링은 독립적으로 착용하거나 다른 주얼리와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생동감 넘치는 젬스톤들이 담긴 각 이어링은 옐로 골드와 또는 로즈 골드 소재로 선보이며, 색의 대가인 불가리의 독특한 컬러감과 장인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양정원·이승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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