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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약'으로 파킨슨병·알츠하이머병 등 뇌질환 치료 앞당긴 지브레인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지브레인은 전자피부 형태의 뇌질환 진단 및 치료 의료기기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지브레인은 여러 층의 탄소로 이뤄진 신소재 ‘그래핀(graphene)’으로 만들어진 시제품 2종(유연 그래핀 MEA, 주사기형 그래핀 MEA)을 개발했다. MEA는 뇌파를 측정하고 전기적 자극을 주입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뇌전증(간질) 등 난치성 뇌질환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인천대 생명공학부 나노바이오전공...
2021.03.18 09: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