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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즈·웹툰·IP 등 100팀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와디즈 축제 열린다

    와디즈가 ‘2023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내달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메이커만 100여 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술, 출판, 캐릭터·굿즈 등을 중심으로 2018년부터 매년 2배 이상 크게 늘고 있는 크리에이터 분야 펀딩 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5월 약 한 달간 참여할 크리에이터 분야 메이커를 모집해 마련됐다. △와디즈 주요 광고 채널 노출 △기획전 쿠폰 제공 △파트너 서비스 할인 혜택 등 총 3천만 원 상당의 마케팅 혜택과 동시에 전시 수요가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특별 혜택으로 ‘공간 와디즈’ 전시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의 참여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 전시는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동시에 온라인 페스티벌은 9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 일러스트, 굿즈, 출판, 웹툰, IP, 사진, 보드게임 등 최근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전 분야 메이커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포터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펀딩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가들을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다. 26일~27일과 9월 2일~3일 주말 동안에는 공간 와디즈 앞마당에서 크리에이터 9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해 서포터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장민영 와디즈 팀장은 “와디즈에선 최근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기업 전용 굿즈와 전자책 및 예술품까지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억대 펀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며 “관심에 힘입어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24 15:42:48

    굿즈·웹툰·IP 등 100팀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와디즈 축제 열린다
  • 펀딩부터 성공 사례까지···도전을 좀 더 쉽게 도와 주는 ‘와디즈 메이커센터’ 오픈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디즈가 1인 창작자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메이커에게 필요한 서비스 가이드와 창업 트렌드 및 노하우 등의 콘텐츠를 모아 놓은 ‘메이커센터’를 오픈했다.메이커센터는 펀딩 및 프리오더·스토어 입점을 준비하는 메이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포인트다. 일반 커머스나 오픈 마켓 등 유통 채널과는 다른 정책과 서비스로 운영되는 와디즈 플랫폼 특성상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해 오픈하게 됐다는 게 와디즈 측의 설명이다. 메이커센터는 각종 기획전 모집, 제휴 혜택, 서비스 일정, 투명성 보고서 등 메이커에게 적시에 제공해야 할 △공지/이벤트와 펀딩, 스토어, 프리오더까지 연결되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메이커 지원 서비스 게시판을 운영한다. 또한 펀딩 준비 및 진행 등 단계별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이용 가이드, 꿀팁 등을 담은 △메이커 가이드, 와디즈 성공 사례의 인사이트를 담은 △메이커 이야기로 구성했다.펀딩 스토리 작성법, 홍보 마케팅 방안, 프리오더 설명회 등 강의를 제공하는 ‘와디즈 스쿨’, 검증된 파트너와 매칭하는 ‘파트너서비스’, 펀딩 광고 계획과 실행을 위한 ‘광고 서비스’는 메이커센터 메인 화면의 퀵 메뉴로 구성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메이커들은 메이커센터를 통해 분산되어 있던 메이커 대상 정보를 일원화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메이커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쉽고 빠른 정보 및 습득으로 효과적인 서비스 학습이 가능하게 됐다.차재영 와디즈 메이커경험팀 이사는 “도전이라는 단어가 떠오

    2023.02.16 09:21:45

    펀딩부터 성공 사례까지···도전을 좀 더 쉽게 도와 주는 ‘와디즈 메이커센터’ 오픈
  • 초기 창업팀 성공 마중물 역할한 ‘와디즈 스쿨’ 인기…메이커 수요 56배 증가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와디즈의 펀딩 산업 및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와디즈 스쿨’이 단일 신청자 수 1천여 명을 상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수치는 와디즈 스쿨을 시작했던 2016년과 비교해 월 평균 신청 인원이 56배 늘어난 결과다. 2016년 한 달 평균 신청자가 80여 명이었던 와디즈 스쿨은 올 1월 26일자 기준 5천여 명을 넘겼고, 누적 1만이 넘는 창업팀이 참여했다.와디즈 스쿨은 펀딩을 도전하고 시작하는 메이커를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메이커데이’를 비롯해 △입문 △실전 △멘토링 △특강 등 메이커가 필요한 정보를 단계별로 세분화했다. 이번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최다인 1천명을 모집한 ‘비기너클래스’도 펀딩 입문자를 위한 클래스로, 펀딩의 시작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 등이 공유됐다.코로나19 이전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해 오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환으로 고도화 한 와디즈 스쿨은 와디즈에서 펀딩을 오픈한 팀의 약 40%가 수강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와디즈 관계자는 이번 성과의 원인으로 일방적인 교육보다는 성공 노하우 공유 및 컨설팅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창업팀 사이에 퍼진 것으로 분석했다. 와디즈 스쿨로 시작과 성장을 함께한 메이커로는 토민(푸드), 디마프(뷰티), 벨라씨앤씨(뷰티) 등이 대표적이다. 비건 뷰티 제품으로 누적 8억 원의 자금을 모은 메이커 김미라 벨라씨앤씨 팀장은 “처음에는 펀딩 개념이 낯설었지만, 막상 차근차근 익히고 도전하며 좋은 성과를 내다보니 펀딩이 가진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며 “와디즈는 진정성

    2023.01.30 09:57:14

    초기 창업팀 성공 마중물 역할한 ‘와디즈 스쿨’ 인기…메이커 수요 56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