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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연봉 얼마가 적당할까' 비즈니스피플에서 컨설팅 해준다

    커리어케어가 운영하는 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이 15일부터 연봉과 커리어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봉과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는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컨설턴트들로부터 연봉의 적정성과 이직, 전직에 관한 컨설팅을 받는 서비스다. 비즈니스피플은 컨설팅 의뢰에서 리포트 확인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해외 거주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서비스는 연봉 컨설팅과 커리어 컨설팅으로 나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턴트는 제조, 테크놀로지, 소비재·서비스, 의료·제약·바이오, 금융으로 구분돼 있다. 이들 대부분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 출신으로 헤드헌팅회사에서 다년간 핵심 인재들을 발굴해 온 전문가다.비즈니스피플은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3000여명의 컨설턴트들 가운데 경험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100여명을 엄선했다. 연봉과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는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면 3일(영업일 기준) 안에 컨설팅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진국영 비즈니스피플 사장은 “많은 직장인이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이 적정한지, 연봉을 더 많이 받을 수는 없는지를 궁금해 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서 연봉협상을 할 때 어느 수준의 희망연봉을 제시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컨설팅에 참여하는 헤드헌터들은 현업과 헤드헌팅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연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4.04.15 16:14:54

    '내 연봉 얼마가 적당할까' 비즈니스피플에서 컨설팅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