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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글로벌 플랫폼으로 AI '新초격차' 이룬다

    올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다소 후발 주자로 분류되는 삼성전자가 AI 산업에서도 또 한 번의 ‘신(新) 초격차’를 이뤄낼 수 있을까. ◆전 세계 아우르는 ‘AI 지도’ 그린다 AI는 반도체와 함께 정보기술(IT) 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자, 4차 산업혁명의 기본이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투자와 채용 확대를...

    2018.10.02 00:00:00

    삼성, 글로벌 플랫폼으로 AI '新초격차' 이룬다
  • 삼성 ‘갤럭시 S8 사전 체험존’ 160만명 돌파

    (사진)= 갤럭시 S8 체험존의 방문객이 160만명을 돌파했다./삼성전자 제공[한경비즈니스=김서윤 기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21일 출시를 앞두고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삼성전자는 1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중인 ‘갤럭시 S8’의 사전 체험존 40여 곳의 방문객 수가 15일 만에 1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은 특히 ‘갤럭시 S8’·‘갤럭시 S8+’의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삼성전자는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만져 보듯 생생하게 체험하는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서나 자유롭고 인터렉티브하게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다.삼성전자는 출시 3주 전부터 이례적으로 티저 광고를 선보이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갤럭시 S8’·‘갤럭시 S8+’은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센서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모든 순간을 빠르고 선명하게 담아내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 10mm 프로세서를 탑재해 배터리 효율성을 높였으며 인공지능 빅스비, 홍채인식, 방수방진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socool@hankyung.com 

    2017.04.17 00:00:00

    삼성 ‘갤럭시 S8 사전 체험존’ 160만명 돌파
  • 삼성, '전경련 탈퇴' 이어 '미전실' 해체… "미전실 인력 어디로"

    [한경비즈니스=김서윤 기자] 삼성그룹이 그룹 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탈퇴를 시작으로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 해체 역시 예정대로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최순실 게이트’ 관련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언급한 ‘전경련 탈퇴’와 ‘미전실 해체’에 대...

    2017.02.08 00:00:00

    삼성, '전경련 탈퇴' 이어 '미전실' 해체… "미전실 인력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