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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소-UNGC, '제1회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 행사 개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3월 16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Ringthe Bell)'을 개최했다. 각계의 대표자들이 모여 이를 축하하는 타종 기념식을 진행하는 한편, 주요 기업 및 금융·투자 부문에서 활동 중인 여성 리더들과 함께 기업 내 여성 리더십 및 대표성 향상의 중요성과 제도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는 의미의 ‘링더벨’ 운동은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전 세계의 증권거래소에서 열리는 타종행사다. 한국거래소도 자본시장 플랫폼으로서 성 다양성의 중요성과 확산의 취지에 공감,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함께 올해부터 캠페인에 동참한다.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성 격차 해소를 통해 세계 경제 규모가 증가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거래소도 자본시장 플랫폼으로서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제1회 링더벨 행사의 개회를 선포했다.이어 권춘택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 내 여성 리더십이확보되어 있는 조직은 기업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링더벨 행사가 기업 내 성평등 및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을 시장에 알리는 시그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타종식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춘택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이복실 세계여성이사

    2022.03.16 16:47:26

    거래소-UNGC, '제1회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 행사 개최
  • 한국 여성 임금 지표 ‘25점’ 세계 최저수준…개혁 필요

    전세계 약 24억명의 경제활동인구가 적절한 경제적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 24억명의 인구는 여성이다. 178개국에서는 여전히 법적 장벽으로 그들의 경제적인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 한국은 임금 지표에서 25점으로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세계은행이 3월 1일 ‘2022 여성의 일과 법’(World Bank’s Women, Business and the Law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는 남성의 권리의 4분의 3에 불과하다. 남성의 권리를 100점으로 했을 때 여성의 권리는 76.5점으로 낮게 산출됐다.세계은행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년간 190개국을 대상으로 여성의 경제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8개 분야(이동의 자유, 직장, 급여, 결혼, 육아, 비즈니스, 자산, 연금의 권리)에 대한 법과 규정을 조사했다. 세계은행은 이 결과를 WBL(Women, Business and Law)지수로 만들어 국가별 점수를 산출했다. 조사에 따르면 모든 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의 법적 지위, 권리가 부여된 나라는 OECD 국가 중 12개국에 불과하다.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이 순위 내에 들었다. 최하위 점수를 기록한 곳은 요르단강 서안지구(26.3점)다. 이어 예멘(26.9점), 수단(29.4점), 카타르(29.4점) 등이었다. 고용 중 성차별, 성희롱과 육아 휴직 등 고용 부문에서 법적 개혁을 이룬 국가는 23개국이다. 특히 중동 및 북아프리카 부문의 개혁이 가파르다. 이 지역의 여성권리는 남성의 절반(평균 점수 53.0)에 불과하며 이는 지역 중 가장 낮은 점수다. 그러나 이 지역은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WBL 지수 개선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 이집트는

    2022.03.08 14:25:54

    한국 여성 임금 지표 ‘25점’ 세계 최저수준…개혁 필요
  • '청소년 성평등 쓰고 그리다' 제12회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내달 13일까지 연장 접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2021년 제12회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접수기간을 9월 13일까지 연장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최사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다양한 작품 응모를 위해 기간을 연장해 추가모집하기로 결정했다. 공모전은 만24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청소년, 성평등 쓰고 그리다’이다.참여자는 일상 속 경험과 다양한 사회영역(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의 소재를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해 비평, 재해석하거나 대안을 상상함으로써 △성평등 실천 △성별고정관념?성차별?혐오표현 개선 △성폭력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 예방 등의 메시지를 이야기로 펼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소재 선정과 표현, 아이디어 도출 등 다양하게 성평등을 표현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공모전의 가이드 영상을 총5편의 시리즈로 제작했다. 공모분야는 청소년부(14세~만24세 이하)의 긴 글에 해당하는 단편소설부터 짧은 글의 시, 산문 등을 포함한 예술성 있는 문학 작품을, 아동부(13세 이하)는 글?그림(포스터, 그림일기 등)을 모집한다.참가는 개인 단위로 이뤄지며,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친 후 10월중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우수 작품은 각 부문별로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금상(이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 은상, 동상 및 특선 등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khm@hankyung.com 

    2021.08.06 17:52:50

    '청소년 성평등 쓰고 그리다' 제12회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내달 13일까지 연장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