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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24시] “봉화, 자연 친화 관광 도시로 발돋움...주민 참여 그린 에너지 사업도”
[지자체장 24시] 백두대간의 정기와 맑은 공기에 1급수 내성천이 흐르는 도시 봉화가 미래형 자연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유럽에 버금가는 힐링·체험 관광과 여유로운 은퇴 생활까지 가능한 봉화의 미래 비전에 대한민국의 도시 발전상도 가늠해 볼 수 있을 정도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민선 7기 당선 때부터 봉화의 미래를 자연 친화 도시에서 찾았다. 한때 세상을 호령하던 산업화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할 미래 도시의 청사...
2021.05.10 11:5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