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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지역사회에 1억6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아모레퍼시픽의 티 브랜드 오설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6000여만 원 상당의 오설록 콤부차를 기부했다.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으로 기부된다.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검진비 지원 사업 등에 쓰이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제품을 후원하며 행사의 좋은 취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오설록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과 용산 푸드 마켓,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도 제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에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양봉농가에서 자연 방식 그대로 채밀한 '프리미엄 제주 벌꿀'을 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0.27 09:25:54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지역사회에 1억6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 연다

    아모레퍼시픽의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신규 티하우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 운영하는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은 오설록과 페이스갤러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차문화 복합공간으로 예술과 차 애호가를 위한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에서는 아트북과 오설록의 차 메뉴를 즐길 수 있고, 페이스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코헤이 나와의 대형 회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곳곳에 담겨있는 제주 자연의 에너지와 감도 있는 현대 미술은 차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오설록 차를 활용한 새로운 타입의 티 스피릿츠를 비롯해 오설록만의 다양한 티 칵테일도 선보인다. 티 마스터와 국가대표 바텐더가 논알코올 음료를 포함한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서혁제 오설록 대표이사는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의 맛과 향, 색상의 변화를 통해 다채로운 미식의 경험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09.02 09:14:17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