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영유아 발달 맞춤 놀잇감 및 놀이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디너리매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디너리매직은 영유아 발달 맞춤 놀잇감 및 놀이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허청아 대표(34)가 2020년 11월 설립했다.허 대표는 “올디너리매직은 ‘모든 부모의 자신감 있는 육아를 돕는다’는 비전을 가진 영유아 에듀테크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올디너리매직은 국내 육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프로덕트 서비스와 컨텐츠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안정적인 수익모델과 지속적인 고객유입의 강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프로덕트 서비스로는 현재 ‘피카비(peekaby)’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통해 발달 맞춤 놀잇감 정기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놀잇감을 기반으로 0-24개월 아이를 위한 라인업이 마련돼 있습니다. 아이 발달에 맞는 놀잇감을 정기적으로 보내줌으로써 시기에 맞는 놀잇감을 찾느라 소비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줍니다. 동시에 피카비 앱을 통해 매일 아이의 발달에 필요한 놀이 콘텐츠를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피카비 플레이키트를 활용한 놀이를 제안해 프로덕트의 활용도를 높일 뿐 아니라 구독 이탈률을 낮추는 장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허 대표는 “영유아의 놀이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준보육 과정이 놀이 중심으로 전면 개정되는 등 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범정부적 강조에 따른 흐름입니다. 하지만 놀이 서비스에 있어 바이어인 양육자와 유저인 아동의 주체가 다르고, 유저인 아동이 만족도를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는 특성에 따라 지금까지의 놀이 서비스 경험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올디너리매직은 양육자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2023.12.22 00:43:18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영유아 발달 맞춤 놀잇감 및 놀이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디너리매직’
  • 韓 아이들 사진으로만 구성된 사진책, 텀블벅 펀딩 27일까지 진행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올디너리매직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한국 아이들의 사진으로만 구성된 영유아 대상 사진책인 ‘피카비 일상생활 사진책’ 세트의 펀딩을 진행한다.이번 사진책 세트는 ▲치카치카 양치해요 ▲화가 날 땐 이렇게 해봐요 ▲친구가 놀러 왔어요 ▲샌드위치를 만들어요 ▲할머니집에 놀러가요 등 총 5권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이 누구나 겪는 일상적인 것임을 알려주는 내용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풀어내 아이들이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팬데믹 이후 태어난 영유아들은 또래와의 상호작용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만큼, 아이들이 친숙한 국내 또래 아동들의 얼굴과 일상을 보며 상호작용 및 일상생활을 보다 친근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권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직접 책을 만지고 넘겨도 손이 베거나 다칠 염려가 적고 오염에도 강해 튼튼하게 오래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이번 펀딩은 오는 27일까지 200만원을 목표로 진행되며, 펀딩 종료 후에는 자사몰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허청아 올디너리매직 대표는 “기존의 사진책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일상생활 사진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사진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06.08 16:45:16

    韓 아이들 사진으로만 구성된 사진책, 텀블벅 펀딩 27일까지 진행
  • 육아 전문 스타트업 올디너리매직, 매출 198% 상승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올디너리매직의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198%올랐다. 올디너리매직은 ‘모든 부모의 자신감 있는 육아를 돕는다'는 비전하에 유아 발달 맞춤 놀잇감 '피카비 플레이키트', 육아 커뮤니티 '피카비 놀이터', 육아 콘텐츠 공식 SNS 등을 운영 중인 발달 육아 전문 스타트업이다.주력 상품인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전문가가 개발한 월령별 프리미엄 발달 맞춤 놀잇감이라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정기 구독 서비스를 무기로 작년 4분기 대비 신규 고객을 5.7배가량 유치하는 성과도 함께 달성했다.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서울대 출신 아동발달 전문가가 아이의 관점에 맞춰 개발한 ‘몬테소리 친화적' 발달 맞춤형 놀잇감 키트로, 론칭 8개월 만에 10배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뿐만 아니라 3월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기획 방송은 동시간대 진행 프로그램 중 ‘실시간 구매 3위’ 기록을 달성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역시 4월 초 팔로워 수가 올 연초 대비 150%까지 증가하는 등 육아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지난해 11월에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올 1월에는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와 제품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올디너리매직은 최근 시작한 B2B 사업을 비롯해 아시아 중심 글로벌 시장 진출, 어린이집 부모 교육 프로그램, 신세계 아카데미 온라인 강좌 론칭 등 사업 외연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여기에 발달 상황 진단 및 꼭 필요한 놀이 콘텐츠를 AI 기반으로 추천, 제공하는 전용 앱도 연내 출시 예정이다.허청아 올디너리매직 대표는 “올해는 전문성과 노

    2022.04.13 17:59:28

    육아 전문 스타트업 올디너리매직, 매출 198%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