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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교육솔루션 ‘에이아이런’, 중소벤처기업부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단비아이엔씨가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수요기업의 비대면 솔루션 도입 비용을 9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비아이엔씨가 서비스하는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 ‘에이아이런’ 도입을 결제 비용의 10%만으로 가능하게 됐다.에이아이런은 LG CNS의 사내벤처로 시작한 단비아이엔씨의 두번째 서비스다. 첫 번째 서비스인 인공지능 챗봇빌더 단비AI의 이용자 50% 이상이 교육, 학습을 위해 가입하는 것을 발견, 올 3월 런칭했다.단비아이엔씨 관계자는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07.22 10:37:36

    인공지능 교육솔루션 ‘에이아이런’, 중소벤처기업부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한농대 재학생, 친환경 에너지 분야 아이디어 경진 대회 대상 수상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7월 2~3일 이틀간 개최된 ‘클러치 더 에너지 캠프’에서 산업곤충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배지환 씨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클러치 더 에너지 캠프는 한국가스공사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아이디어 경진 대회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5~34세 청년 18개 팀이 참가했다.배 씨는 최근 환경 분야에 큰 이슈가 된 탄소 발생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산업 곤충인 ‘동애등에’를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고, 이를 통해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에 관한 아이디어를 소개해 대상을 거머쥐었다.배 씨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동애등에를 활용한 탄소 저감 기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나마 탄소 중립을 위한 과제를 실천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말했다.khm@hankyung.com 

    2021.07.07 10:24:12

    한농대 재학생, 친환경 에너지 분야 아이디어 경진 대회 대상 수상
  • [창업에 강한 대학/한남대] 이준재 한남대 창업지원단장, “창업동아리 수 167개 전국 1위, 탄탄한 인프라 바탕으로 창업 지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남대는 2012년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까지 10년째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충남 지역에서 꾸준히 중기부 사업을 이어온 곳은 한남대가 유일하다. 오랜 기간 창업 사업을 진행한 만큼 한남대는 교내에 8개 창업 유관 부서를 보유하고 있다. 한남대는 창업 유관기관 간의 협업 및 중복방지를 위해 대학창업운영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대표 학...

    2021.03.17 14:10:05

    [창업에 강한 대학/한남대] 이준재 한남대 창업지원단장, “창업동아리 수 167개 전국 1위, 탄탄한 인프라 바탕으로 창업 지원”
  • 부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부산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수행하는 초기창업패키지의 2019년 사업 성과를 평가한 결과에서 동남권역 유일의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앞서 부산대는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전신인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을 포함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동남권 창업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기관과 민간 등을 통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유망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 초기 판로 구축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이번에 평가 받은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부산대는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해 24개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부산시 우수창업기업 배출 및 사업기간 매출 약 160억 원 달성, 신규고용 약 80명, 투자유치 약 13억 원 등 우수한 지원성과를 거둬 학내외 창업 분위기를 고취했다.부산대는 2019년에 이어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도 선정돼 2022년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내 초기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부산대는 동남권 동반 성장을 선도하는 창업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2017년에 창업지원단을 설립한 이래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창업교육, 보육 공간, 사업화 지원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지난해 창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성장형 창업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초기창업 전(全) 주기

    2021.02.10 15:35:40

    부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