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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오르는 칠레 와인, 푸엔테 알토의 칠레 고급 와인에 주목할 때

    컬트 와인즈(Cult Wines)의 보고서에 따르면 로스차일드 & 콘차이토로(Rothschild & Concha y Toro)의 알마비바(Almaviva), 비냐 돈 멜초(Viña Don Melchor) 까베르네 소비뇽의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은 타 지역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칠레 고급 와인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와 함께 국내 와인 시장이 대중화를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성숙하면서 푸엔테 알토에서 생산된 칠레 고급 와인을 주목하고 있다.컬트 와인즈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올리버 스타우브는 "칠레는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매력적인 지역이다. 푸엔테 알토 지역에서 탄생한 수상 경력의 와인들은 투자자에게 높은 투자 수익과 함께 더욱 향상된 품질을 제공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뛰어난 숙성 잠재력(ageing potential)을 자랑하는 돈 멜초는 향후가 더 기대되는 잠재력을 가진 와인으로, 수익 측면 뿐만 아니라 고급 와인의 즐거움 또한 제공한다"고 말했다.특히 칠레의 와인 원산지 중 가장 높은 찬사를 받는 푸엔테 알토는 미국의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최초로 100 점 만점을 획득했으며, 지난 10 년 간 이 지역에서 탄생한 ‘돈 멜초 2018’, ‘알마비바 2017’, ‘채드윅 2017’ 등 최소 세 개의 와인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비냐 콘차이토로의 CEO 겸 와인메이커 엔리케 티라도(Enrique Tirado)는 "푸엔테 알토에서 생산된 돈 멜초는 칠레 최초의 아이콘 와인으로 칠레를 탁월하고 지속적이며, 세계적으로 벤치마크할 만한 고급 와인 생산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35년이라는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며 비평가들의 찬사 속에 출시된 만큼

    2023.02.21 09:37:51

    떠오르는 칠레 와인, 푸엔테 알토의 칠레 고급 와인에 주목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