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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멕시코'...태양의서커스<루치아> 10월 첫 내한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의 새로운 여정이 오는 10월 한국에 착륙한다.[ 공연사진|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23일 ‘태양의서커스’의 , , , , 를 잇따라 흥행시킨 ㈜마스트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 꿈과 현실 사이 상상의 멕시코로 초대하는 를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한국에서는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작품인 는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의 38번째 작품으로 2016년 4월에 초연되었으며 전통과 현대성을 혼합하여 서커스 분야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쇼 제작의 핵심 요소인 ‘빛(스페인어로 “luz”)’과 ‘비(스페인어로 “lluvia”)’의 소리를 합쳐 만들어진 타이틀로 멕시코의 문화, 자연, 신화를 놀라운 시각적 경험과 매혹적인 곡예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강렬함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특히 빅탑 투어 공연 최초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에 ‘물(Water)’을 활용하여 누구도 예상치 못한 마법과도 같은 환상적인 순간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다른 쇼에서 사용한 적 없는 기술과 숨 막히게 아름다운 연출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태양의서커스’ 작품 중 기술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쇼 중의 하나로 불린다. 더불어 멕시코의 전설과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모티브로 한 재기발랄한 코스튬과 거대한 실물 크기의 말, 재규어 등 실감 나는 퍼펫도 등장해 관객들을 단숨에 초현실적인 상상의 멕시코로 빠져들게 만든다.[ 공연사진|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또한 는 플라멩코 기반 음악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의 열정적인 음악으로 튜바, 트럼펫 등

    2023.06.23 13:13:45

    '이번엔 멕시코'...태양의서커스<루치아> 10월 첫 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