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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AF에 ‘키노라이츠상’ 신설···국제경쟁 장·단편 각 1작품 시상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에 ‘키노라이츠 상'이 신설된다. 올해 25회를 맞은 BIAF는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공식지정 국제 영화제로,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키노라이츠 상'은 올해 신설된 특별상으로, BIAF2023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키노라이츠에서 국제경쟁 장편과 단편 부문에서 각 1작품씩 시상한다. 양준영 키노라이츠 대표는 “이번 특별상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소통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OTT 통합 검색 서비스로 시작한 키노라이츠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 등에서 감상 가능한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8.29 17:56:40

    BIAF에 ‘키노라이츠상’ 신설···국제경쟁 장·단편 각 1작품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