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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티드랩, 재한 인도네시아 직장인 및 유학생 네트워킹 행사 개최

    원티드랩이 국내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직장인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 ‘인도네시안 해피 아워(Indonesian Happy Hou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원티드랩 사무실에서 열린다.재한 인도네시아 전문가 협회(IPA Korea)와 재한 인도네시아 유학생 협회(PERPIKA)가 공동 주최하며, 원티드랩과 함께 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이 후원사로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한국 사회에서의 커리어 성장을 모색하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인재에게 자유롭게 커리어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취업 시 필수 스킬 △외국인으로서 더 나은 커리어 기회를 얻는 법 △한국 기업 문화에 적응하는 법 △한국어 실력이 없어도 취업이 가능한 업무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해외 생활의 어려움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국내 유수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경영 등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과 국내 주요 기업에서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PM),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을 비롯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통상무역관 (Commercial Attache - KBRI Seoul), 인도네시아 투자진흥센터 (IIPC Seoul) 등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도 참여한다. 특히 엘바 아르디나 푸르완다리(Elva Ardina Purwandari)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 부장(Deputy General Manager)은 연사로 참여해 한국에서의 커리어 경험 및 금융업에서의 생생한 커리어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원티드랩 관계자는 “지난해 &l

    2024.03.05 17:04:50

    원티드랩, 재한 인도네시아 직장인 및 유학생 네트워킹 행사 개최
  • 원티드랩 3분기 매출 96억원···'원티드긱스' 등 신사업 매출 20억원 성과

    원티드랩이 올 3분기 매출 96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은 올 2분기 대비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5.4%p 상승한 8.9%, 순이익률은 6.1%p 상승한 8.5%를 기록했다. 11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원티드랩의 채용 부문 매출은 7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개인 회원수는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318만명, 기업 고객수는 6% 늘어난 2만5400개사에 이른다. 지원수는 54만4000건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나, 지원 당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 대비 19%, 전년 대비 74% 줄었다. 평균 채용수수료는 디지털 중심의 경력자 채용 선호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434만원을 기록했다. 원티드랩은 채용 직군 확대를 위해 버티컬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9월에는 법률신문과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리걸 잡페어 2023’을 운영해 변호사, 송무직원 등 유관 직군 유저와 함께 다수 로펌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여기에 원티드 AI를 기반으로 유저의 커리어 생애주기를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출시, 매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신사업 매출은 2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 ‘원티드긱스’를 제공하는 긱스 사업부의 수주액이 전분기 대비 20% 늘어난 16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신사업 매출을 견인했다. 커리어 사업부의 매출은 전년 대비 79% 성장한 6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채용연계형 교육사업 ‘프리온보딩 시리즈’의 교육생은 전분기 대비 52% 늘어난 1만3000명을 기록, 올해 3분기 누적 교육생만 3만2000명에 이른다. HR 솔루션 사업부의 원티드스페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성장한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유료 기업수 증가 및 유료 신기능 추가에 따

    2023.11.07 09:55:33

    원티드랩 3분기 매출 96억원···'원티드긱스' 등 신사업 매출 20억원 성과
  • 원티드랩,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전용관’ 운영

    원티드랩이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정책자금,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전용관에서는 게임, 금융,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 우아한형제들 △크래프톤 △오케스트로 △CJ올리브네트웍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티오더 △롯데카드 △울림플래닛 △마드라스체크 △대보정보통신 등이다. 전용관에는 △개발 △경영⋅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220여개의 채용 공고가 열린다. 개발 직군에서는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을 채용하며, 경영⋅기획 직군에서는 서비스 기획자(PO), 사업기획 담당자, 세일즈 매니저 등을 모집한다. 디자인 직군에서는 UI/UX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커머스 오프라인 디자이너 등을 채용하며, 마케팅 직군에서는 콘텐츠 마케터,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PR 매니저 등을 모집한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에서는 구성원들이 커리어 성장은 물론 일과 삶의 균형도 함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11.02 15:10:16

    원티드랩,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전용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