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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캐닌, “반려묘 건강은 집사가 책임진다” 반려묘 건강 정보로 꽉 채워진 아케데미 현장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와디즈에서 진행된 ‘로얄캐닌 아카데미’에는 반려동물 건강에 관심이 많은 보호자들로 북적거렸다. 앞마당에 설치된 개, 고양이 대형 전시물들은 성수를 찾은 반려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팝업스토어 성지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정보를 교육하는 아카데미를 열었다. 행사장은 공간와디즈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됐으며, 보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부터 유명 수의사가 진행하는 전문 세미나 강의까지 알차게 구성됐다.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반려묘 세션과 반려견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반려가구가 들고 있는 반려묘 세션이 눈길을 끌었다. 로얄캐닌의 철학과 반세기가 넘는 펫푸드의 연구·과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 마련‘가랜드 만들기’, ‘묘생네컷’, ‘도어사인 이벤트’ 등 체험거리도 풍성행사장 입구를 들어서자 쇼룸 외벽에 붙은 역동적인 움직임의 대형 고양이가 행사를 찾는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마당에는 사이즈, 나이, 품종, 건강, 질환 등 반려동물 특성과 건강 상태에 따라 라인업을 갖춘 로얄캐닌의 영양맞춤 사료가 반려동물 대형 등신대와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1층에 위치한 쇼룸에는 반세기에 걸친 로얄캐닌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제품 생산 과정 등을 볼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이 마련됐다. 각 공간마다 로얄캐닌 본사 직원이 도슨트를 맡아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으며, 펫푸드 연구와 과학에 대한 로얄캐닌의 집념을 엿볼

    2023.06.13 17:06:00

    로얄캐닌, “반려묘 건강은 집사가 책임진다” 반려묘 건강 정보로 꽉 채워진 아케데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