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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올해 상반기 신작 릴레이 출시 예고…반전 이뤄낼까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레이븐2> 등 대형 RPG를 포함해 총 6종을 국내외에 출시하고, 중국에는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선보이는 등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넷마블이 준비 중인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스튜디오 드래곤과의 합작 프로젝트다. 드라마 못지 않게 게임 시나리오를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날씨에 따른 의복 변화, 건설, 재료 채집, 요리 등 아스달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이 게임은 세력 간의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 그 속에서 일어나는 정치와 경제적 협력까지 실존하는 사회를 '아스달 연대기' 세계관 속에 구현하는 게 목표다.게임업계에서도 주목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웹툰으로 자리 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주)디앤씨웹툰비즈 발행)’ IP를 활용한 액션 RPG다. 이용자들은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가 돼 전투를 하고,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이 게임은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스토리 모드’, ‘헌터 모드’, ‘타임어택 모드’ 등을 공개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식 출시 빌드에서는 ‘일어나라’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킨 그림자 소환 등을 통해 웹툰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아가는 부분도 심도 있게 구현될 예정이다. 올해 초 애니메이션이 출시되며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의 서비스가 일시

    2024.01.19 15:30:51

    넷마블 올해 상반기 신작 릴레이 출시 예고…반전 이뤄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