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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상반기 대작 쏟아진다…연간 흑자전환 기대

    넷마블이 올 상반기 반전을 위한 카드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등 대형 신작을 꺼내든다.먼저, 오는 4월 출시를 앞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스튜디오 드래곤과의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이 게임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이에 따른 퀘스트, 의복과 음식의 변화 등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 아스 대륙을 살아가는 듯한 재미를 준다. 또한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명소나 건축물을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등 이용자가 주체적으로 모험을 이끌어갈 수 있다.업계에서도 주목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전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웹툰으로 자리 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싱글 액션 RPG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공략할 수 있으며, 고퀄리티의 원작 구현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이 강점이다.이용자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성진우가 유일하게 레벨업을 하는 존재로 각성하는 과정부터 강한 헌터로 성장하고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는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져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2024.03.21 09:54:11

    넷마블, 상반기 대작 쏟아진다…연간 흑자전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