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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스타트업 100] 구글·메타의 머신러닝 기술을 누구나 사용가능하게 만드는 몰로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몰로코는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모바일 기업의 성장과 자사 데이터를 활용해 수익 창출을 돕는 에드테크 스타트업이다. 구글 출신이었던 안익진 대표는 아마존, 트위터 출신의 인재들과 함께 2013년 실리콘밸리서 몰로코를 창업했다. 유튜브와 구글에서 20여 년간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온 안 대표는 몰로코 설립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몰로코 어떤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인가요. “몰로코는 머신러닝 엔진을 중심으로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우선 몰로코 클라우드 DSP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예측 모델인데요. 마케팅 캠페인 퍼포먼스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고가치의 유저를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기업 예산에 맞춰 확장되는 퍼포먼스로 캠페인을 유연하게 계획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개인정보 규제에 의한 리스크는 최소화해 지속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몰로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RMP)은 온라인 리테일 및 마켓플레이스 기업이 보유한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트래픽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비즈니스를 손쉽게 구축해 수익 창출을 돕는 솔루션입니다. 초개인화된 광고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의 특징은 이커머스 플랫폼이라면 직접 광고사업을 운영할 수 있고, 셀러들의 상품을 적합한 유저들에게 노출시켜 높은 구매전환율, 유저의 쇼핑 경험 향상은 물론, 셀러 리텐션과 ROAS(return on ad spend)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몰로코만의

    2022.10.25 09:54:36

    [AI 스타트업 100] 구글·메타의 머신러닝 기술을 누구나 사용가능하게 만드는 몰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