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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장애인의 날'...ICT기업들, 공익 캠페인·서비스 확대 진행

    ICT 기업들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과 자사 서비스 확대, 장애인을 위한 제품 출시 등 다양한 펼치고 있다.카카오,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 카카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이 함께 이동 약자를 위한 특별한 지도를 제작함과 동시에, 카카오가 직접 장애인을 위한 기부에 나선다.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카카오같이가치는 행동 참여 프로젝트 ‘모두의행동’을 통해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과 함께 이동약자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맵은 모든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동성 개선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카카오임팩트 펠로우 1기이자, 협동조합 ‘무의’ 홍윤희 이사장이 행동 스피커로 나서 이용자들의 행동 참여를 제안한다. 이동 약자들이 접근할 수있는 장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모두가이동할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주변에서 휠체어로 이동 가능한 식당, 카페, 편의점, 장애인 화장실 등의 장소와 경사로를 확인하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용자들의 인증내역을 바탕으로 카카오맵에 이동 약자들이 접근 가능한 장소가 표기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이용자 인증이 1,000개 달성될 시, 장애인 이동권 개선사업을 위해 카카오가 1,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2023.04.20 16:36:26

    오늘은 '장애인의 날'...ICT기업들, 공익 캠페인·서비스 확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