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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서 터졌다’ 영화 '밥 말리: 원러브' 개봉 순항

    전설적인 뮤지션 ‘밥 말리’의 삶을 그린 실화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사진 = <밥 말리 : 원 러브> 영화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했다.[출처: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밥 말리: 원 러브>는 지난 14일 북미에서 개봉해 약 1,400만달러(한화 약 186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어 개봉 첫 주말인 2/16(금)~2/18(일) 3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약 4,557만 달러(한화 약 606억 원)를 벌어들여 전설적인 인물인 ‘밥 말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또한 47개국 박스오피스에서 음악 전기 영화 <앨비스>와 <로켓맨>을 뛰어넘었으며 흥행에 성공한 <보헤미안 랩소디>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그의 음악과 이야기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 개봉 이후 언론과 관객들은 < 밥 말리: 원 러브>가 선사한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 현세대에 필요한 평화의 메시지를 향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자리를 박차고 환호하게 만드는 영화!”(FOX TV),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SCREEN RANT), “밥 말리의 환상적인 음악과 뛰어난 공연으로 사랑스러

    2024.02.19 11:35:19

    ‘북미서 터졌다’ 영화 '밥 말리: 원러브' 개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