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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Invest] 숏폼 커머스 시장 연 韓스타트업, 105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브이리뷰’ 운영사 인덴트코퍼레이션이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에는 기존 참여사였던 SV인베스트먼트 및 퓨처플레이를 비롯해 LG유플러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애경산업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액은 162억 원으로, 시리즈A 단계에서 150억원 대 이상 유치한 규모급 투자 사례로 주목된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2021년 45억 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받은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추가 20억 원을 멀티 클로징으로 추가 확보해 총 180억 원 이상의 시리즈A 투자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다.투자사들은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자체 기술 고도화 및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통해 빠른 성장세와 수익성을 증명하고, 최고의 IT인재들을 기반으로 4세대 커머스 시장으로 불리는 숏폼 커머스 시대를 이끌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인덴트코퍼레이션이 운영 중인 브이리뷰는 국내 시장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에 걸쳐 총 3800개사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쇼핑 소비자 중 60%에 달하는 1200만 명이 해당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인덴트코퍼레이션은 올 2분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하며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한다. 투자금은 브이리뷰 글로벌 진출(북미, 일본, 동남아)과 함께 숏폼 영상 기반 커머스 및 마케팅 AI 기술 R&D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영화·레저 등 무형의 커머스 영역에서도 영상 리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상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박

    2023.03.07 11:53:08

    [Start-up Invest] 숏폼 커머스 시장 연 韓스타트업, 105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신년기획③] 대출·리뷰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올해 목표는 ‘확장’과 ‘해외진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 스타트업 대표들이 이루고 싶은 꿈은 목표는 무엇일까. 담비·콴텍·크리마·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의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국내 최초 핀테크 담보대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한 해 될 것”주은영 베스트핀 대표“올해 담비는 국내 최초 핀테크 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으로 초석을 다지며 다수의 금융기관과 본격적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주담대 상품과 연계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발굴해 프롭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주은영(49)   창업연도 : 2021년 2월   사업분야 : 온라인 대출성 금융상품 판매대리 중개업   성과 : 프리 A시리즈 투자 유치 베스트핀은 담보대출 전문 비교 플랫폼 ‘담비’로 다양한 금융기관 대출상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비교 및 조회 후 한 번에 대출 신청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다. 담보대출상품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업계최초로 비대면 신청뿐 아니라 금융기관 지정 상담사를 연결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가 준비된 풍요로운 삶을 위한 준비, 콴텍이 돕겠습니다”이상근 콴텍 대표“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현재의 자산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어떻게 준비 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모두가 준비된 풍요로운 삶을 위해, 비대면 금융투자 및 연금저축 관리시장 성장에 콴텍이 일조하고 싶습니다.”이상근(38)   창업연도 : 2016년 4월   사업분야 :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금융/자산관리)   성과 : 2021년 12월 기준 111억

    2022.01.05 09:56:53

    [신년기획③] 대출·리뷰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올해 목표는 ‘확장’과 ‘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