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 조언 모음

레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 띵언

좋아하는데 이유 있으면 존경이고 좋아하는데 이유없으면 사랑이다.
지금 화장 지우면 7분, 안 지우면 피부과 시술 1회 7만 원. 지금 양치하면 3분, 양치 안 하면 치과 300만 원
늦잠 자는 사람들이 가는 지옥은 바로 다음 날 아침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사진도 좋지만 영상도 많이 찍어둬라. 말랑한 손이나 토독거리는 발소리, 부드러운 털 느낌처럼 사소한 것들
상대에게 마음을 쏟은 만큼 되돌려 받으려 하지 말고 그 사람에게 애정을 주면서 느꼈던 기쁨과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돼라.
나에게는 먹여 살려야 할 멧돼지 같은 내가 있다.
안 해 본 건 쉬워 보인다.
내 배려로 남이 행복해져도 그로 인해 내가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그건 배려가 아니라 희생이다.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가까운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다.
내가 보기에 쎄한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도 쎄하다. 쎄한 사람의 친구도 걸러라.
이상한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스스로 이상한 사람이 되기 쉽다. 그냥 그런 사람은 멀리하자.
진짜 진국인 사람은 친구의 불행을 걱정으로 빙자해 가십거리 삼지 않는다.
이 사람만큼 좋은 사람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지만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고 언젠가 반드시 만나게 된다.
여자의 촉은 정확하다. 아니겠지 하지말고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 마라.
말을 할 때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 힘든 날은 집 앞 공원을 뛰든 요가를 하든 몸을 힘들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드뉴스 제작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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