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 하반기 신입사원·경력직 51명 공채···상반기 평균 경쟁률 23.5:1
입력 2019-10-31 16:50:00
수정 2019-10-31 16:50:00
[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대구메트로환경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51명을 공채한다고 발표했다.
신입사원은 직군 별로 환경직 35명, 경비직 6명, 승합차 운전직 2명으로 총 43명을 모집한다. 경력직 채용인원은 관리소장 4명, 경비관리소장 1명, 모터카 운전직 3명으로 총 8명이다. 상반기 공채는 직군 별로 평균 23.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에서는 상반기와 다르게 체력검정 과목이 늘어났다. 기존 ‘줄넘기’와 ‘윗몸일으키기’ 두 종목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종목이 추가됐고, 면접심사위원도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체력검정은 직군에 따라 상이하다. 면접은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27일 혹은 28일 중에 치르고, 12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교육과정을 거친 뒤 내년 1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류 접수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3층 상황실에서 현장으로 접수를 받으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자회사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라며 “도시철도의 청결과 안전 등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지역의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jwk108@hankyung.com
신입사원은 직군 별로 환경직 35명, 경비직 6명, 승합차 운전직 2명으로 총 43명을 모집한다. 경력직 채용인원은 관리소장 4명, 경비관리소장 1명, 모터카 운전직 3명으로 총 8명이다. 상반기 공채는 직군 별로 평균 23.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에서는 상반기와 다르게 체력검정 과목이 늘어났다. 기존 ‘줄넘기’와 ‘윗몸일으키기’ 두 종목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종목이 추가됐고, 면접심사위원도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체력검정은 직군에 따라 상이하다. 면접은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27일 혹은 28일 중에 치르고, 12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교육과정을 거친 뒤 내년 1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류 접수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3층 상황실에서 현장으로 접수를 받으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자회사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라며 “도시철도의 청결과 안전 등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지역의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jwk1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