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청년창업 ‘캠퍼스타운’ 사업 홍보 나서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16일 캠퍼스타운 사업의 원활한 홍보를 위해 ‘배화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배화여대)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16일 캠퍼스타운 사업의 원활한 홍보를 위해 ‘배화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배화홍보서포터즈는 온라인지원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1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배화홍보서포터즈는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창업과정 취재, 시제품 평가·개선 지원, 창업자원용 교육콘텐츠 제작, SNS홍보(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등 창업활동 지원 및 홍보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은 캠퍼스타운사업 단장은 발대식에서 “홍보서포터즈를 통한 시제품 품질평가·만족도조사, 시제품 품평회 개최 등 품질개선 및 시장성조사를 당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하였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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