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IBK 來일 채용박람회 개최··· ‘50개 기업, 300명 채용예정’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IBK기업은행이 다음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기업 채용지원을 위해 ‘IBK 來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우수 스타트업과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기업 등 50개사가 참가해 총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체험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희망사다리·청년열린채용 등 참여 기관의 지원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면접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만 5천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매칭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중소기업 전문 일자리 플랫폼인 ‘i-ONE JOB’을 운영하고 있다.
yeol041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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