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채··· ‘연말까지 100명 뽑는다’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11번가가 창사 이후 첫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과 더불어 수시채용을 통해 연말까지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모집 부문은 빅데이터(머신러닝), 검색(추천·광고), 앱개발,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5개 분야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직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은 30일까지 11번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11번가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상시로 ‘사내 추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채용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채용에 대해 11번가 구성원이 추천한 지원자가 입사 확정 시 포상금이 지급되는 제도다.
yeol041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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