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콜에서 대학생 518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계획’에 대해 설문한 결과 84.0%의 대학생이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이 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계획중인 이유로 ‘용돈이 부족해서(40.0%)’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여행을 가기 위해서(21.0%)’,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16.0%)’,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16.0%)’, ‘빚을 갚기 위해서(3.0%)’ 순이었다. 한편 대학생들은 얼마의 시급을 원할까. 대학생들은 평균 9568원의 시급을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난해 알바콜과 인크루트가 진행한 설문에서 아르바이트생 5명 중 1명은 당시 최저시급(7530원)보다 더 적은 시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학생들이 원하는 시급과 현실 간에는 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기사 바로보기 인사담당자 85%, ″채용 시 뽑고 싶은 인재가 없다″ (2019.05.23)“기업이 채용을 진행해도 마음에 드는 인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기업 중 84.8%는 뽑고 싶은 인재가 없었던 경험이 있었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48명을 대상으로 ‘뽑고 싶은 인재가 없어 어려움을 겪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뽑을만한 인재가 없어 채용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인사담당자는 59.0%에 달했다.” 인사담당자 ‘불합격 점수 공개 청구 긍정적, 우리 회사는 글쎄’ (2019.05.27)“인사담당자들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정보공개 청구 제도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귀사 지원자들이 채용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29명을 대상으로 ‘공기업·공공기관 정보 공개 청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개최 (2019.05.28)“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도전! K-스타트업 2019’ 예선을 겸한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창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자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중기부, 청년 예비 창업자 600명 모집···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2019.06.05)“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원활하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자금(최대 1억 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yeol041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