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안전분야 인력 강화 위해 122명 공채··· 5~19일 접수

△철도기관 공동사옥 전경.(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공기관 안전 강화를 위해 122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신입직원 96명(일반직91명·기능직5명), 안전관리·토목관리·환경 등 10개 전문분야를 담당할 경력직원 26명이다. 접수는 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월 6일 필기시험, 7월 말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공단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4%인 29명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이들은 사회형평 별도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분야별 채용 인원은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yeol041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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