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자랑스러운 가천인 신년회’ 25일 개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졸업생 모여

△가천대(총장 이길여)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로 초청해 ‘2019자랑스러운 가천인 신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가천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가천대(총장 이길여)가 25일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동문들을 서울 프레스센터로 초청해 ‘2019자랑스러운 가천인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대 이길여 총장을 비롯한 가천대 교무위원, 가천대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동문 ‘히든챔프’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진행은 전 SBS 아나운서 윤지영(성악 92학번) 씨가 맡았다.
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동문은 김동욱 가천대 총동문회장(경제82), 서용욱 가율회계법인 대표 회계사(회계86), 최두원 하이비전시스템 대표(전자공학89), 김한규 법무법인 공간 변호사(법학90), 추진석 서울행정법원 판사(한의학95), 김경택 포시즌스호텔 이사(영어영문86) 등이다.
이 총장은 “기업계, 금융계, 학계, 예술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을 모시게 되니, 자부심에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모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명문 가천대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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