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강원랜드 등 2月 공공기관 채용···‘평균 초임 3342만원’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1월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정부는 올해 총 2만3천여명의 정규직을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2월에는 13개 공공기관에서 신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채용 계획을 발표한 아시아문화원은 일반직 9명을 신규 채용한다. 노무ㆍ인사ㆍ공공기록물 각각 경력직 1명, 문화예술 행정 부문에서 신입직 6명을 채용한다. 서류접수기한은 13일까지다.
기획재정부에서 공개한 ‘한눈에 보는 2019 공공기관 채용계획’에 따르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립생태원, 강원랜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이 2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2월 채용 예정인 13개 기관의 평균 초임은 3342만원으로 나타났다. 그 중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가 447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국립생태원 3766만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3600만원, 아시아문화원 3547만원 순이다.
yeol041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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