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하반기 신입·경력직 100명 모집···서류마감 28일까지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진에어는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28일까지 채용한다.
이번 채용규모는 100명으로 모집분야는 일반과 정비 부문으로 구분된다. 우선 일반직 모집 분야는 여객운송, 마케팅, 경영전략, 안전보안, 운항 통제, 운항표준 등 각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친 자 또는 면제자, 2016년 9월 6일부터 2018년 9월 28일 기간 내 1개 항목 이상의 어학 성적 보유자(TOEIC 750점, OPIc LEVEL IM, JPT 740점 등)여야 한다. 또한 우대사항은 외국어 능통자, 분야별 역량 보유자, 항공사 인턴근무 경력자 등에게 적용된다.
항공 정비 부문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공통 지원자격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소지자,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을 우대한다. 다만 신입은 2년 간 계약직 인턴으로 근무한 뒤 2년 경과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접수는 28일까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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