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채용형 청년인턴 서류접수···90% 이상 정규직 전환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채용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5급·7급 신입사원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5급의 경우 채용분야는 행정(7명), 기술(65명) 등 총 72명을 채용하며, 기술직에는 장애인(3명)과 보훈대상자(6명)도 포함돼 있다. 7급은 사무(3명), 기술(2명) 등 총 5명을 채용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정규직 전환예정일(2018년 9월 1일) 기준 만 34세 이하(1983년 9월 2일 이후 출생)인 자, 근무 예정지역에서 5년 이상 근무 가능자, 2018년 7월 2일부터 교육밉소 및 근무가능자, 남자의 경우 병역기피 사실이 없는 자, 현역인 경우 최종합격자 발표일 이전 전역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4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선발된 이들은 오는 7월 2일 입사 예정이며, 2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친 뒤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국가스안정공사의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 상 사진, 학점, 주소, 생년 기재란이 제외된 블라인드 방식이다. 입사지원서 작성 시 개인 인적사항(출신학교, 가족관계 등)이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이번 채용은 5월 2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사부(043-750-1193~5)에서 문의할 수 있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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