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신입 캐빈승무원 공채… 23일, 업계 최초 ‘온라인 채용설명회’ 실시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에어서울이 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연다.
에어서울은 4월 16일 신입 및 경력 캐빈승무원 모집에 들어갔다. 23일에는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SNS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 서류 마감일은 4월 27일이다.
설명회는 에어서울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에어서울 인사 담당자와 현직 캐빈승무원이 회사소개와 함께 캐빈승무원 직무의 특성, 근무환경, 사내문화, 인사제도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신생 항공사로서 젊고 활기 넘치는 항공사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채용 부문에 있어서도 항공 업계에서는 최초로 SNS 설명회를 도입하게 됐다”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으니 그동안 에어서울과 캐빈승무원 직무에 궁금한 점이 많았던 분들은 생생한 현장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uxi0123@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