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 리미티드 에디션 ‘KGB 글로우 레몬’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의 저도수 RTD 보드카 브랜드 KGB에서 국내 출시 18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KGB 글로우 레몬(KGB Glow Lemon)’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KGB 글로우 레몬은 KGB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보여주는 붉은 색 패키지로 꾸며졌다. 패키지 중앙에 별 모양과 이어지는 별자리로 KGB의 키 비주얼을 강조했다. 특히 ‘네비게이트 더 나이트’를 브랜드 테마로 밤하늘의 별자리를 수놓은 듯 꾸민 KGB 글로우 레몬은 UV 빛을 받으면 형광으로 빛난다.
KGB 글로우 레몬은 ‘KGB 레몬’과 같은 맛으로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레몬 향과 보드카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올 여름 젊은 소비자들이 집중돼 있는 번화가 중심의 맥주 전문점과 클럽, 라운지 등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KGB 관계자는 “여름에 다양하게 열리는 파티나 페스티벌에서 트렌디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한정판 패키지와 함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RTD(Ready To Drink) 브랜드로 꼽히는 KGB는 출시 이후 이노베이션 및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은 KGB 레몬, KGB 자몽, KGB 애플앤페어가 있으며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향긋한 과일향이 어우러진 깊은 맛이 특징이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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