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폭염에 물놀이 이용객이 늘면서 다양한 워터스포츠라인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바캉스족’ 공략에 나섰다.
헤드는 지난 5월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체형보정 효과가 뛰어난 다양한 종류의 래쉬가드를 선보이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이에 헤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인 7월 한달간 래쉬가드, 수영복, 아쿠아슈즈, 모자, 비치가방 등 2017년 워터스포츠라인 제품을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 한해 100% 당첨 경품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써머 플레이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헤드 매장에서 진행하며, 200만 원 상당의 인터파크투어 여행상품권(1명)부터 20만 원 상당의 라피즈 선글라스(60명), 8만 원 상당의 워터파크 이용권(60명), 헤드 1만 원 상품권(600명), 코카콜라 태양의 마테차 1병(6000명)까지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부승수 헤드 영업팀 팀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여름과 관련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고객들의 소비심리와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여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ziny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