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꿀 알바를 찾고 있다면?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배서진 대학생 기자] 종강이 다가와 하루하루를 폐인같이 보내고 있는 그대, 잠시 쉬는 시간을 내어 여름방학에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해보자.
Young programmers coding a new project sitting on big laptop with command line. Flat modern illustration of young programmer coding a new project using programmimg skills and working as system admin

여름방학 때 구하기도 찾기도 어려운 게 바로 아르바이트다. 이럴 때일수록 발 빠르게 움직여야한다.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방학을 이용해 시청, 구청 같은 관공서에서 일하는 것이다. 주로 대학생을 뽑고 있으며, 사무행정 업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고, 쾌적한 근무 환경,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정산, 정시 출퇴근 등이 장점이다.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알바몬이나 잡코리아 등 채용 사이트에 관공서 알바 전용 채용관도 마련돼 있다. 지자체 별로 모집기간이 상이하니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근무기간과 시간이 게시돼 있으며, 근무시간은 각 관공서 별로 다르다. 고용실비는 중식비 포함 하루 5만1760원을 지급한다.
선발방식 역시 각 관공서마다 다르므로 일시에 맞게 미리 신청하는 편이 훨씬 좋다. 관공서 별로 소득분위, 봉사실적 등의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1년 이내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다면 지원이 제한된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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