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매거진 JOB&JOY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청력보호를 위한 어린이전용 헤드폰, 버디폰(BuddyPhones)
입력 2017-04-18 05:09:00
수정 2017-04-18 05:09:00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어린이의 청력보호를 위해 안전한 헤드폰을 제조하는 브랜드 버디폰(BuddyPhones)이 4월 18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음향기기(유아동용 헤드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버디폰은 어린이들의 청각보호를 위해 WHO, 미국, 유럽의 건강관련인증기관에서 권장하는 85db로 볼륨을 제어가 가능한 어린이 전용 헤드폰을 제조하는 전문 브랜드다.
버디폰의 어린이전용 헤드폰은 쉽게 훼손되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 보호를 위해 알러지 방지 처리된 인조가죽을 사용했으며, 불편함 없도록 푹신한 헤드밴드의 쿠션과 이어패드, 크기 조절이 가능한 밴드가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안전을 위해 분리형 케이블을 제품에 적용했으며, 태블릿PC와 노트북 등에 최대 4대까지 연결해 여러 명이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폰이 기본 케이블에 내장되어 있어 학습용으로 최적화된 기능도 갖춰져 있다.
더불어 버디폰은 캐릭터 무민(MOOMI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5종류의 신제품 ‘버디폰 무민’을 제작하여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모든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시험에서 ‘이상 없음’, ‘유해물질 검출 안됨’의 결과로 안전성을 입증했다.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주체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재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떠오르는 소비문화 장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205개 부문, 311개 기업, 21개 지자체의 만족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44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