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매거진 JOB&JOY 고객만족브랜드대상] 특허출원 2step형 치아미백제, 덴티스랩 퓨어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취득한 덴티스랩 퓨어가 4월 18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의약외품(치아미백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덴티스랩 퓨어는 자체 구강건강연구소를 둔 덴탈홈케어 덴티스랩의 셀프치아미백제 제품이다. 구강 전문가들은 치아변색을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치아미백제를 출시했다.
Dentis.LAB은 6명의 치과의사, 의사들이 모여 설립한 덴탈홈케어 브랜드로 4건의 치아미백제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2step형 자가치아미백제 'DentisLAB Pure'를 선보였다.
4ml 대용량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3D패턴패치 7매를 제공한다. 또 구강청결과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저불소 스틱가글 7개도 포함됐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인체에 무해한 낮은 과산화수소 함량을 통해 착색물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며 법랑질과 상아질 사이의 미세한 얼룩까지 안전하게 제거해준다.
특허출원한 3D패턴패치는 잇몸염증, 붓기, 시림현상 등 부작용을 막고 치아에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서울의 치과대학병원에서 미백겔과 패치를 함께 사용할 시 미백효과가 증대된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얻어냈다.
이에 덴티스랩 퓨어는 지난 3월 '독일 IDS 2017'과 '2017 중국 남부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출품하며 치아미백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주체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재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떠오르는 소비문화 장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205개 부문, 311개 기업, 21개 지자체의 만족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44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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