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서희·서한·시티건설 등 중견 건설사 상반기 채용 시작




본격적인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호반건설, 서희건설, 서한, 티이씨건설, 오렌지이앤씨, 시티건설 등 중견 건설사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호반건설은 4월 10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법무, 전산, 자금, 재개발/재건축, 복합개발, 전략기획 등이며 현장은 현장소장, 공무, 공구장, AS 등이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부문별로 달라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희건설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서한은 상반기 신입사원을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분야는 건축직, 토목직, 수질환경, 안전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거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티이씨건설(옛 명지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시공, 기계, 조경, 건축견적, 토목, 민간영업, 개발사업, 외주구매, 회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로 해당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오렌지이앤씨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사업본부(공사/공무), 건축사업본부(공사/공무), 공통부문(전기) 등이며 4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시티건설이 개발사업부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주택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주택사업)의 경우 대졸이상 관련학과(부동산학과) 졸업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반도건설(마감일, 4월 13일), 대명건설(4월 14일), 삼정기업(4월 10일), 건원엔지니어링(4월 14일), 성일종합건설(4월 16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4월 10일), 새미래건설(4월 11일), 대창기업(4월 9일), 동일토건(4월 9일), 신세계건설(4월 9일), 대성산업(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채용을 진행 중이다.
중견건설사 채용현황(자료제공 - 건설워커) 회사명모집분야 마감일 호반건설 법무, 전산, 자금 재개발/재건축, 현장소장, 공무 등4월 10일 서희건설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4월 9일 서한 건축직, 토목직, 수질환경, 안전직 4월 17일 티이씨건설 건축공무, 건축시공, 기계, 조경, 건축견적, 토목 등 4월 7일 오렌지이앤씨 토목사업본부(공사,공무), 건축사업본부(공사,공무, 공통부문(전기) 4월 6일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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