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토, 청년희망재단 통해 ‘현직자 컨설팅’ 서비스

코멘토, 청년희망재단에 ‘현직자 컨설팅’ 서비스 공급



코멘토가 청년희망재단과 현직자 취업 멘토링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청년희망재단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현직자 컨설팅’을 제공한다.
코멘토는 취업준비생이 현직자들로부터 자기소개서 첨삭 및 취업 상담을 24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은 청년희망재단으로부터 현직자 취업 멘토링 비용을 지원받게 됐다.
코멘토는 지난 2015년 1월 서강대학교와 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연세대, 성균관대, 순천대, 한경대 등 다양한 학교에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를 공급해 오고 있다.
코멘토의 이재성 대표는 “기존 무료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학교 및 기타 기관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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