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육체적 고통을 최소화하는 비수술법 치료, 연세신경외과


경제적, 육체적 고통을 최소화하는 비수술법 신경외과 치료 연세신경외과가 31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의료(신경외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세신경외과는 연세대 세브란스 척추전문 병원 출신의 전문의 박정근 원장이 부산에 개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 병원이다. 척추질환 뿐만 아니라 두통과 만성통증, 근막통증후군 등의 통증관련 질환과 함께 어깨와 팔꿈치, 무릎, 발목 통증과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등 관절질환 치료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연세신경외과는 신체적으로 가장 고통스러우면서도 오래 방치할 경우 심각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척추질환에 대해 비수술적 치료법을 동원해 환자들의 병원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있다는 평가다.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요추관협착증과 만성 허리통증 등 척추질환의 경우 오래 방치하면 신경손상은 물론 보행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이 많아 이러한 두려움을 지움과 동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안해 낸 것이 바로 연세신경외과의 비수술법 치료법이다.
이를 위해 연세신경외과는 ‘내시경레이져신경성형술’, ‘신경성형술’, ‘디스크수핵성형술’, ‘신경가지치료’ 등의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각종 척추질환을 치료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컴퓨터를 보며 가느다란 카데터 등을 이용하는 비수술적 치료법 등을 동원해 전신마취는 물론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환자들의 두려움과 경제적, 육체적 부담을 없애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연세신경외과 박정근 대표원장은 “만성 허리통증이나 척추질환의 경우 시술에 대한 공포심 등으로 인해 치료를 등한시하다 신경손상, 보행장애, 허리휨 현상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적절한 시기의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허리디스크의 경우 전체 환자의 90%정도는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만큼 반드시 전문의를 통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라고 조언했다.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부문별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베스트 브랜드들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브랜드의 전문성과 활동, 이미지를 평가해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일반 소비자들과 20대 젊은 소비계층,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206개 부문, 363개 기업, 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31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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