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백내장, 난치성 안질환 전문 클리닉 센트럴서울안과


안질환 분과별 전문 의료진 체계를 갖춘 센트럴서울안과가 31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안과(백내장 수술 및 안과 질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백내장 및 녹내장, 초고도 근시, 망막질환을 아우르는 난치성 안질환 치료 전문 클리닉이다. 3명의 서울의대, 고려의대 출신 안과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진은 특히 백내장 분야에서 통산 수술 건수 1만 회를 달성했다.
아울러 의료진은 풍부한 연구 경쟁력을 통해 국제학술계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균형 원장은 최근 2016 유럽백내장굴절학회(ESCRS) 초청 강연을 펼쳤으며, 최재완 원장은 2016 세계안과학회 초청 강연에서 녹내장 분야 WOC 최우수 강의로 선정되었다.
또한, 센트럴서울안과는 컴퓨터 내비게이션이 가능한 ‘칼리스토 아이’, 백내장 수술기기 ‘센츄리온’ 등 각종 최신 장비들을 도입했다. 이러한 특화 경쟁력을 통해 센트럴서울안과는 2013~201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에 오른 바 있다.
센트럴서울안과 황종욱 대표원장은 “분과별 의료진 체계로 노안, 난시 동시 교정이 가능한 백내장 수술에 주력해 온 결과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료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부문별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베스트 브랜드들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브랜드의 전문성과 활동, 이미지를 평가해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일반 소비자들과 20대 젊은 소비계층,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206개 부문, 363개 기업, 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31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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