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민감성 피부를 위한 아기화장품, 아토엔비


저자극 식물성 원료로 만든 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엔비가 31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유아용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토엔비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유아용화장품 전문 브랜드이다. 전문 연구진은 아토피와 가려움,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함을 반영하여 편백나무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캐모마일 등의 식물성 원료를 엄선해 사용한다.
아기로션과 보습크림, 수딩젤, 베이비오일 등을 아우르는 스킨케어 전 품목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날씨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외에도, 피부밸런스 유지를 위한 ‘베타글루칸’과 수분공급을 돕는 ‘판토텐산’을 함유해 보습효과를 더했다.
아토엔비의 제품들은 피부 건강을 위해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인공색소, 향료 등의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생후 2주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토엔비는 스킨케어 성분의 안전성과 품질을 고루 갖춘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화해뷰티어워드’, ‘대한민국 신뢰브랜드 대상’에 이어 올해 ‘2016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부문별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베스트 브랜드들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브랜드의 전문성과 활동, 이미지를 평가해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일반 소비자들과 20대 젊은 소비계층,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206개 부문, 363개 기업, 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31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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