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하얀봄 물티슈


편리함을 갖춘 경쟁력 있는 아기용 물티슈를 지향하는 하얀봄 물티슈가 31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얀봄 물티슈는 ‘하얀봄 우리아이피부 감동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도톰한 엠보싱의 ‘좋아해’와 이보다 사이즈가 더 큰 ‘사랑해’, 휴대가 용이한 ‘사랑해 미니’로 구별된다.
이 물티슈는 사용자 안전성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개발 당시 해당 제품은 테스트를 통해 세균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피부저자극테스트, 경구독성테스트를 거쳤다. 또한 CGM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전량 생산·관리되며, 7단계 정수시스템을 거친 깨끗한 정수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제품 차별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력도 도입돼 있다. 살짝 누를 시 자동으로 덮개가 활짝 열려 편리한 사용을 돕는 원터치캡 기술과 수분 증발을 막는 감성캡(리필용 스티커) 기술이 적용돼 있다. 적정량의 물티슈가 뽑힐 수 있도록 하는 리프팅 기술도 반영돼 있다.
한편 위 제품을 선보이는 하얀봄은 제품 안전성 입증 및 향상을 골자로 하는 ‘세이프뷰·세이프3’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이 정책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부문별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베스트 브랜드들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브랜드의 전문성과 활동, 이미지를 평가해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은 일반 소비자들과 20대 젊은 소비계층,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206개 부문, 363개 기업, 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31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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