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지도 단속분야 시간 선택제 공무원 82명 선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교통지도 단속분야 시간 선택제 임기제공무원 82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7일~9일까지 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원 요건은 채용공고일 현재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된 결격 사유가 없고, 서울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다.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다만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불법운행 심층조사(단속) 분야는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가 대상이다.
또한 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당한 요금을 받는 것 등을 단속하고자 다문화가정 출신 외국인 7명도 채용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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