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아한타이는 덕성여대 입구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태국 전통 음식점이다. 아한은 음식을 뜻하며 타이는 태국이라는 의미이다. 가격은 6000원에서 8000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태국음식을 맛볼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후 10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소진으로 조기마감 할 때가 많다고 한다. 덕성여대 맛집, 누들아한타이의 음식을 덕성여대 학생 1명, 타 대학생 1명과 함께 리뷰해 봤다. 평가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다. 팟타이 꿍 (새우 숙주 볶음면), 6500원
단발머리 덕대생의 평가 ★★★ (3점) 첫맛은 달다가 끝맛이 매콤한게 팟타이의 장점이었는데, 새우가 그 매콤함을 덜어내어 아쉬웠다. 팟타이는 느아(소고기), 까이(닭고기), 꿍(새우) 순으로 맛있는 것 같다. 타대생의 평가 ★★★☆ (3.5점)맛있지만 매콤함이 덜한 것이 아쉬웠다. 대학생기자의 평가 ★★★☆ (3.5점) 태국음식은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 큰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숙주가 식감을 더해 맛있었다. 팟타이 까이 (닭고기 숙주 볶음면), 6500원
단발머리 덕대생의 평가 ★★★★ (4점)팟타이의 매콤함이 닭고기와의 조화에선 살아있었다. 타대생의 평가 ★★★★ (4점)팟타이 꿍과 비슷하지만 매콤함이 더해져 더 취향에 맞았다. 매콤함을 좋아한다면 팟타이 까이를, 싫어한다면 팟타이 꿍을 추천한다. 대학생기자의 평가 ★★★★ (4점)맛은 팟타이 꿍과 유사하지만 매콤한 팟타이가 더 매력있다. 카우팟 느아 (소고기 볶음밥), 6500원
단발머리 덕대생의 평가 ★★★★ (4점)카우팟은 매번 올 때 느끼지만 달라붙지 않고 흩날리는 밥알이 포인트이다. 가벼운 느낌이라 부담되지 않는다. 소스는 뿌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타대생의 평가 ★★★★☆ (4.5점)팟타이는 익숙한 맛이었다면 카우팟은 태국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맛있었다. 대학생기자의 평가 ★★★★ (4점)카우팟의 소스가 확실히 맛의 풍미를 더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맛이라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카레맛이 날거 같은 색감과는 달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었다. 추천 순서단발머리 덕대생 : 팟타이 까이 → 카우팟 느아 → 팟타이 꿍타대생 : 카우팟 느아 → 팟타이 까이 = 팟타이 꿍대학생기자 : 카우팟 느아 → 팟타이 까이 → 팟타이 꿍 이솔(신한대 3) 대학생기자 sol_2bb@naver.com